호텔 조식 후

◈ 일본최초의 수도 나라로 이동

-일본최대의 목조건물인 동대사 대불전 및 사슴공원 관광



동대사 -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목조 건축물인 다이부쓰덴과 그내부에 안치되어 있는 높이 16m,
무게 약 25t의 대불로 유명한 도다이지는 불교화엄종의 본산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사찰 중의 하나다.
절이 처음 세워질 당시의 수도였던 헤이조쿄의 동쪽에 있는 큰 절이라고 해서 동대사라 붙여졌다.
현존하는 대불은 대좌등 일부만 원래 있었던 것일 뿐, 나머지는 수차례에 걸쳐 소실과 복원을 반복했다.

나라 사슴공원 - 동서 4km, 남북 2km에 이르는 드넓은 부지에 자리하며 사슴 약 1,200마리가 노닐고
있어 사슴공원으로 알려져있다. 공원 입구에는 사슴 먹이인 센베이를 파는 노점상 등이 줄지어 있으며,
이 과자를 먹기 위해 사슴들이 모여든다.

◈ 천년의 고도 교토로 이동

- 누각에 금박을 입혀 화려한 금각사 관광

긴카쿠지는 세련된 교토 히가시야마 문화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고찰이다. 정식 명칭은 도잔지쇼지,
1482년에 창건됨 무로마치 막부의 8대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은거생활을 하기 위해 만든
산소히가시도노가 킨카쿠지의 시초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련된 기품이 배어있는 교토의 최고
명승지로 199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재건 후 50년의 세월이 지나도 새로지은 것 처럼
반짝거리는 이유는 1987년부터 수년간에 걸쳐 금박을 새로 입히고, 2003년에는 모즙나무 지붕도
새롭게 교체했기 때문이다.

-교토의 신궁중 가장 유명한 헤이안신궁

고개를 올리고 쳐다봐야 할 정도로 큰 도리아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헤이안진구의 상징이다.
헤이안 천도 1,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1985년에 세워졌고 간무천황과 고메이천황을 모시고 있다.
헤이안진구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는 선홍색신사 건물 뒤에숨어 있는 일본식 정원인 신엔(神苑)이다.
정통 일본식 정원으로 사계절 내내 꽃이 만발하고 그 중에서 특히 '베니시다레자쿠라'라는 독특한
벚꽃이 유명하다.  

-단애위의 본당 300년 역사의 청수사 

778년에 창건해 기요미즈의 관음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절로, 헤이안 시대 이래로 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봄에는 벚꽃과 신록이,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어 계절마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경내에는 오쿠노인, 아미타당, 삼중탑 등의 15채의 중요문화재가 있으며,
절 전체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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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이동

일본 3대 명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 관광

- 오사카의 상징이다. 일본 3대명성으로 알려진 오사카성은 16세기에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의 의해
세토내해의 거석을 옮겨와 만들었다. 천수각 내부는 향토 역사자료관으로 꾸며져 있으며 천수각
최고층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사카 시내 전망이 볼거리이다. 벚꽃이 만발하는 봄이 가장 아름답다.

신사이바시 및 도톰보리 관광 및 석식

◆ 신사이바시

- 오사카의 대표적인 쇼핑 아케이트로 백화점에서 패션, 잡화, 레스토랑, 빠징코까지 상점들이
즐비하며 신사이바시를 통과하는 지하철 미도스지센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아메리카 무라
(미국 수입의류를 취급하는 상점이 늘어서 있어 붙여진 이름)와 동쪽으로는 유럽 스트리트
(유럽풍의 브띠크나 레스토랑이 즐비하여 붙여진 이름)가 있다.

◆ 도톤보리

1612년 야스이 도톤과 그의 사촌 형제인 야스이 도보쿠 등이 운하를 만든 것이 도톤보리의 시초인데,
명칭은 이 운하를 만든 도톤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원래는 오사카시를 동서로 가르며 흐르는
약2.5km의 인공운하인 도톤보리천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지금은 에비스바시 중심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번화가를 통칭하는 말로 사용된다. 기존의 요란한 간판에 할인점 돈키호테의 간판과 대관람차,
에비스 타워까지 새롭게 가세해 도톤보리 밤 풍경은 더욱 요란해졌다.

오사카 항 이동

[14:00] 출국수속 및 승선
[16:00] 부산향발

선내 석식 및 자유시간

부    산

선내 조식 후

[10:00] 부산 여객터미널 도착 후 입국 수속 후 해산

♬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이번 여행이 일상의 활력소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