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유명한 해변이다. 해변언덕위는 식민지 시절 영국고관들의 저택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홍콩의 부유층들이 살고 있다. 해변에는 틴허우사원이라는 도교사원이 있는데
 
10미터 높이의 천후상과 관음상등 여러종교의 우상들이 있다. 리펄스베이는 제니퍼존스와

윌리엄홀덴이 주연한 영화 ‘사랑은 아름다워라’를 찍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1918년 포르투갈인들이 식민지배를 끝내고 마카오를 중국으로 반환할 때
 

자국에서 가져온 돌을 깔아 만든 곳으로 물결무늬의 모자이크 노면이 독특하다.
 

이러한 모자이크 길은 보행자 전용으로, 도미니크성당을 지나 세인트폴대성당의 유적까지 이어져 있다.
 

주도로인 센트럴에버뉴(신마로거리)를 따라서도 모자이크 도로가 포장되어 있다.

광장 주변에는 유럽 양식의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고, 분수와 벤치, 카페 등과 함께


다양한 축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현지인과 여행객들의 만남의 장소,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중국의 소수민족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24개의 민속촌에 소수 민족의 생활 모습을

실제로 가깝게 재현해 놓은 곳이다.
 
춤과 악기 연주, 전통혼례식 등 각 민족들의 성대한 공연과 퍼레이드도 볼거리이며 통합권이 있으면


금수중화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메인 공연은 매일 17:00 와 19:30 두 차례 열리는데 시간대에 따라
 

내용이 다르므로 확인한 후 선택해야 한다.

윙타이신사원은 황대선이라는 인물을 모시는 사원으로, 홍콩에서 가장 큰 도교사원이다.

우리나라에서 관광지로 많이 가기도 하지만, 홍콩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는 곳이다.

나이드신 분들은 몸이 아프면 병원에 안가고 여기와서 기도할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