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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도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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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로 밥을 지어 신에게 바쳤다고 하여 부뚜막지옥(가마도지옥)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여섯 개의 연못이 온도에 따라 각기 색을 달리하여 신비롭다.
또한 온도가 높아질수록 하늘색을, 그리고 낮아질수록 주황색을 띄기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파란색의 우미지옥(바다지옥)이나 붉은 색의 치노이케지옥(피연못지옥)을 갈 필요없이
가마토지옥에서 두 가지 특성의 온천수를 모두 접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관광 포인트 : 온천물로 즐기는 족욕+온천물로 삶은 달걀
▶홈페이지주소 : http://www.beppu-jigoku.com/kamado/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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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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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놀자~!! 테마파크 - 하우스텐보스
네덜란드어로 숲속의집을 뜻하는 하우스텐보스는 롯데월드 어드벤쳐의 14배, 도쿄 디즈니랜드의 2배에 달하는 넓은 대지에 아름다운 꽃과 함께 17세기 네덜란드의 모습을 재현한 테마파크다. 하이테크를 이용한 최신의 오락시설, 박물관, 미술관, 극장과, 세계별미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세계적인 명품샵을 갖추고있다.
￭ 하카타역에서 JR열차로 1시간 40분 / 3,440엔
- 나가사키역에서 JR열차로 1시간 20분 / 1,43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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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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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하나는 약용효과가 뛰어난 천연의 입욕제로서, 각종 피부병과 기저귀 발진, 무좀, 류마티스, 근육통,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여름에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가정에서 즐기는 온천이다.
유노하나는 벳부 온천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명반온천의 300여년 전 에도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채취방법에 의해 생산되는 순수 온천 성분이다.
이 독특한 방법은 벳부시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며,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성분으로는 산화칼슘, 산화나트륨, 산화마그네슘, 산화철, 산화알루미늄, 산화망간, 산화실리콘, 수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유노하나 한 봉지를 욕조의 더운 물에 풀어 가볍게 저어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욕조의 물이 담청색이 되어서 타월 등에 물이 드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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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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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아름다운 온천의 마을, 유후인
요즘 젊은 남녀를 비롯하여, 규슈지역의 인기있는 지역을 투표하면, 1위가 이 유후인이라는 도시이다.
유후다케로 둘러싸인 분지의 지역으로, 여유있게 온천욕이 가능한 지역으로 다양한 온천시설을 비롯하여,
각종 체험장과 레스토랑, 아기자기한 전문몰을 비롯하여, 남녀노소가 즐기는 큐슈의 명소로 뽑히고 있다.
유후인에 들어서면, 명물인 말이 이끄는 우마차(쓰지마차)를 볼 수 있다. 산책하기에도 좋은 거리이지만,
유후인의 명물인 쓰지마차를 타고 여유있게 유후인을 산책하는 연인들을 많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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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 긴린코 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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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 일본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지역
- 전국 3위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온천으로 거리마다 미술관 및 갤러리, 카페가 많아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일본적이면서도 세련된 정서를 느낄 수 있고 고즈넉한 오래된 여관과 세련된 정원, 개성 있는 미술관과 아담한 갤러리, 고급식당과 찻집이 혼재되어 일본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작은 마을에 불과했던 유휴인은 전통과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리모델링한 성공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매년 영화제, 음악제 등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도 많아 수채화속의 작고 아름다운 예술마을 이라 불리기도 한다.
- 일부 료칸의 경우는 낮시간 숙박객이 아니어도 온천을 이용할 수 있으니 당일치기로 유후인을 관광하더라도 고급의 료칸을 체험해볼 수 있다.
1. 긴린코호수(金鱗湖)
- 저녁놀에 빛나는 호면에서 뛰어오른 붕어의 비늘이 금색으로 보였다는 것에서 긴린코(금색의 비늘)호수라고 한다. 아기자기한 유후인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는 안개의 근원인 호수로 온천의 원천이 흐르고 있어 호수의 온도가 높아 새벽이 되면 원천수와 호수의 온도 차이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하얀 안개에 둘러싸여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호수 밑에서 솟아나는 온천이 수증기로 증발되어 올라오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보고 싶다면 유후인에서 하루 숙박 추천~!!
2. JR유후인역(由布院)
- 하나의 작은 미술관 같은 느낌의 역내에는 유후인 온천관광 안내소와 갤러리가 있으며, 렌탈 자전거, 관광마차, 클래식 버스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 유후인 관광을 마치고, 떠나는 열차를 기다리는 관광객의 아쉬움을 덜어주기 위한 족욕장 설치해두었으며 이곳은 열차를 타지 않더라도 입장권(160엔)만 구입해도 이용할 수 있다.
￭ JR 유후인노모리(ゆふいんの森) 이용 : 편도 4,400엔/ 2시간 10분 소요 (주말, 휴일 등 관광객이 많은 날의 경우 당일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이용전날 미리 확인필수!!)
-니시테츠 버스 이용 : 편도 2,800엔 / 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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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널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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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를 연결해서 만들어놓은 캐널시티(Canel city)는 다양한 어뮤즈먼트 시설과 쇼핑몰,
복합 예술공간을 갖춘 곳으로 극단 사계(四季)의 상설무대의 장으로 중앙의 운하와 연결된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벌어진다.
메가스토어 빌딩이 연결되어 있으며, 각종 잡화를 비롯한 일본 최대규모의 쇼핑몰로 여성과 남성은 물론이고
중장년층의 다양한 코너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음악에 맞춰 시간에 따라 분수쇼를 보여주는 붉은색의 광장에서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갖추거나
가벼운 커피를 즐기는 샐러리맨들을 볼 수 있다.
어른들은 물론이고 어린이를 비롯하여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의 공간으로 인기가 있는 복합 패션타운이다.
매 시간대를 지정해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층마다 뷰띠끄와 상점들과 음식점들이 들어서 있다.
최근에는 후쿠오카 젊은이들의 약속의 장소로써 사무실과 인접해 있어서 점심시간은 회사원들의
야외 휴식처로써 이용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체인호텔 하얏트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후쿠오카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연석으로 늘어선 물가에서 물방울이 튀어 올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인 star court분수와 몇 개층이 확 틔어져 있는 유리천정의 crystal canyon의 대공간 벽면에는
모니터 180개가 연출하는 백남준 "비디오아트'가 전시되어있다.
◈지하1층
운하를 따라 캐주얼한 분위기의 음식점과 생활잡화, 버라이어티 잡화, 캐릭터숍을 배치한 활기와 즐거움을
연출하는 플로어, 레스토랑, 다방, 생활잡화, 캐릭터숍 등이 자리잡고 있다.
◈1층
캐리어 여성과 남성들을 위한 인터내셔널 패션 타운으로 맨즈용품과 여성용 액세서리, 가방, 구두 등
고급 상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2층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캐쥬얼 패션숍과 해외 유명 캐릭터숍, cd숍, 화장품코너 등이 자리잡고 있다.
◈3층
국내외의 유명한 대형숍을 한자리에 모은 일본 최대의 아웃도어용품과 캐주얼패션숍이 들어서 있다.
아웃도어용품, 웨어, 스포츠웨어, 슈즈 등이 전시 판매되어 있다.
◈4층
엔터테이먼트Zone이 인접한 곳으로 레스토랑과 바가 즐비하고 아름다운 카페와 주점들이 들어서 있다.
캐널시티로 가는 방법은 후쿠오카공항에서 후쿠오카시영지하철로 약 20분정도 거리이고,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의 거리로 편리한 교통편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canalcity.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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